perpet 2017. 1. 10. 00:55

멜로를 즐겨보는 취향은 아니지만 일본애니 흥행작이라하여 관심이 생겨 보게 되었다. 처음에 영화 보는게 어색했다 왜그런가 고민을 해보니 영화관에서 일본영화를 본게처음이였다
하여간 어색함은잠시 애니의 높은퀄리티와 스토리가 집중을 하게만들었다 전애본 라라랜드는 중간에 졸리기도했는데 이번 영화는 남녀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될지 기대가 되어 집주있게봤다
결말도 기대만큼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어 나름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내가 가장 잼있게 본 클래식. 말죽거리잔혹사 만큼은 느낌이오지 않았다 아마도 나는 남자주인공이 첫사랑에 실패하는것에 더 공감이 가는듯하다.. 나의 과거처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