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62025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오전에는 호텔 수영장에서 잠시 놀기..
사진은 수중 카메라로 찍었는데 아직 현상 안했음..
수영장에 있을때 아쿠아 체조 같은걸 같이 했는데 하와이에 일본 사람이 많아서 인지 우리 보고
일본어로 쏼라 쏼라 ㅡㅡ;;
일본 사람들이 많이 와서일까? 일본어 안내표시판을 많더구만...  

별 계획없었던 우리 신혼여행..
오하우에서는 미리 렌트 예약도 안하고 전날 밤에 인터넷으로 대략 렌트 어디서 하면 되겠다
하고 호텔 밖으로 진출


나름 하와이 필 의상으로 갈아입음 ㅋㅋ
오하우 횡단보도는 건너디 전 버튼을 눌러줘야 하는 듯.


오빠의 피부는 소중했을까?
빨간색 긴팔 남방 입어주심.


자동차 렌트 하는 중...
나름 잘 알아들으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었는데
우리나라는 보통 차 사용 후 기름을 채워놓는데 여기 시스템을 살짝 달라 이해하기까지 살짝 힘들었음. ㅋㅋㅋ



일단 도심을 벗어나...
본수님이 좋아하는 파인애플 먹으로 돌 파인애플 농장으로 고고씽~


일단 아이스크림 하나 집어들고...
너무 빨리 녹아버려서 먹기 힘들었다. 저봐라~ 손에 질~질~ 흐른다.


트리 장식품 하나 사려고 구경했는데 너무 비싸서 그냥 구경만 열심히 했다.


나도 아이스크림 한입..
아이스크림이 너무 잘 녹아서 거의 엎드려 먹다시피 했다 ㅋㅋ


돈쓴거 정리하는 중...
여행지에서 영수주에 뭐 산건지 정리는 했는데 정작 한국 돌아와서 정산은 안했음.


파인애플 발견..!! 저거 진짜 맞는거겠지?


파인애플 농장 아줌마랑..
내가 뒤에 있는데 내얼굴이 더 크다.. ㅡㅡ;;


바나나칩 주는 척 했다가...


다시 뺏어 먹기 ㅡㅡ;;


파일애플 잎 같이 생긴 치마 휘날리며..


냉장고 자석이랑 바나나칩 구매.

점심먹으로 간 쿠아아이나 햄버거 가게..(만만한게 햄버거)


이름도 어려운 키메하메하 지역의 시골스런 동네에 위치


오른쪽 모자쓴 남자 알바생이 싹싹하니 귀여웠다 ^^


나는 또... 알뜰한 척 지갑을 부여잡고 있지만 결국 돌아와서 정산 안했다.


여기도 햄버거 나오는데 시간이 꽤 걸리더군....


전날 밤 호텔에서 급 작성한 오늘의 일정표


계획대로 파인애플과 아보카도 버거 주문..
너무 커서 먹는데 어렵긴 했지만 맛나더만...


결국 오빠가 1개반 먹음.


나는 살짝 느끼한 배를 내가 좋아하는 당근으로 마무리 ㅎㅎ


버스 앞에 자건거를 2~3대 정도 매달수 있게 되어 있더군..
그리고 버스를 한번 탔을때, 마침 휠체어를 탄 할머니가 버스에 올라 탔는데
버스 기사가 내려 휠체어도 올려주고 휠체어 좌석에 탄 사람들은 자연스레 자리 비켜주고
친절하고 느긋하고 보기 좋더군..


트럭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신~

노스쇼어 지역으로 이동~~


여기는 선셋비치..
노스쇼어 이쪽 동네 바다는 파도가 많이 쳐서 서핑 즐기는 사람이 많단다.


바닷가에 앉아 동영상 찍기..



드라이브 즐기다가 호텔 들어갔다가..
심심해서 기어다옴 ㅎㅎ


호텔 앞에서 한 컷..(무지 아줌마 처럼 나왔다)


여기는 호텔로비..
이름과 방번호를 입력하며 무료인터넷 가능..
우리는 매일밤 여기서 다음날 여행계획을 짰지 ㅡㅡ;;

이어지는 배드신



여행을 위해 준비한 나름 커플 잠옷 ㅎㅎ
내일을 위해 취침 ZZZ

Posted by 사춘기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