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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를 떠나는 날 아침

아침에 일어나 조식먹고 수영장 가려고 했는데...
어제 너무 무리한 나머지 늦잠 자버렸다

파타야는 쌩태우의 호객행위, 밤문화가 적응 안되서 그닥 즐겁진 않았지만..
그래도 떠나려니 아쉽다


파타야 버스 터미널 도착
동부터미널(에까마이)가는 버스가 연착됐나보다


우리의 마지막 숙소
라마다 호텔&스윗


한국사람이 많이 온다더니 냉장고에 소주가 있다!


오후 시간은 슬렁 슬렁 쇼핑하고 맛집 찾아가기

맥플러리 사들고 BTS타려다가 제지 당함 ㅎㅎ

 


기다리기




엠포리엄 쇼핑몰과 나라야~
방콕 중심가에는 쇼핑몰이 엄청나게 많다...
나 고딩때 한창 유행하던 나라야~


왕족을 매우 사랑하는 듯한 태국..
왕족들의 삶은 어느정도 일지 궁금하더라~


저 멀리 먹구름이 밀려온다..
밤이 되니 또 소나기 한바탕 뿌리려나 보다


쏨통포차나(맞나 모르겠네?)
블로그마다 맛있다고 해서 찾아간곳


나는 간판위주로 사진을 찍어서 오빠는 그저 깜댕이


메뉴판에 한국어도 같이 있어서 보기 편했다.
근데 메뉴가 너무~ 많다. 무슨 오리혀? 이런 요리도 있었던 듯

 

음식 기다리기 마냥 지루한가 보다


먼저 나온건 무사떼(돼지고기 꼬치에 카레 바른거)


저 방콕책.. 아주 요긴 했다
저놈을 살지 안살지 고민 했는데 사길 잘한 듯


그리고 게살 볶음밥이랑 태국식 게장


볶음밥이 제일 맛나다 ㅋㅋㅋ
난 역시 한식이 젤이다


호텔에 들렀다가 같은 골목에 있는 라바나 맛사지 샾 예약하기


오일, 허벌볼 등등등 판매


시간에 맞춰 도착하니 저 종이를 준다
맛사지 강도(우리는 스트롱!!), 집중해서 맛사지 받고 싶은 곳, 어디 아픈 곳 이런거 체크



코끼리 코 잡고 차 마시기


맛사지 룸


맛사지 강도를 스트롱으로 했는데..
오빠가 아팠는지 자꾸 끙끙 거리니 자기들 끼리도 웃는다.
결국 오빠의 한마디... 스텐다드!!!!!!


여기에선 타이 맛사지+허벌볼 맛사지 2시간에 1000바트 넘었던 것으로 기억...

 


헬쓰랜드보다 비싸지만..
허벌볼 땃땃하니 좋았다.
Posted by 사춘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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